[기자의 눈]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기자의 눈]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 백정현 기자 jh100@okinews.com
  • 승인 2006.08.03 12:29
  • 호수 83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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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노동위원회의 복직명령과 부당해고기간의 임금 지급 판정이 나왔지만 해직환경미화원들에게는 현재까지 아무런 변화도 없다. 군은 자신이 해직환경미화원들에 대한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의 당사자가 아니라는 노동위의 ‘각하’ 결정에 안도하는 빛이 역력했고, 사업자는 불복절차에 들어가 판정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는 태도를 분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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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은 문어머리 2006-08-06 13:04:04
그 대들의 민 머리에 내리쬐이는 햇빛이 야속게 느껴집니다.
뜨거운 햇빛을 돋보기로 모아서 군수실에다가 쬐어줄수는 없을까요.
민심은 천심이라는 말을 알아들을때까지 말입니다.
신임 군수의 표정과 말투가 전임 굼수를 너무 빼닮아서
하는 말과 하는 짓도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옥사모 2006-08-03 20:23:15
들어갈때하고 나올때가 다르거든요... 보통사람은 다 그렇지요.
허허허
옥사모 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