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태에 '초선은 불안, 재선은 느긋'
세월호 사태에 '초선은 불안, 재선은 느긋'
사고 직후 새누리·새정치 일체 선거운동 중단
김영만 군수, 당초보다 사퇴시기 늦추기로 결정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4.04.25 11:01
  • 호수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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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태로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들의 선거운동 중단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일부 후보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후보자들 모두 선거운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상대적으로 재선후보들이 유리해지는 상황이 조성되어서다. 초선 후보자들은 선거운동이 한창 진행되어야 할 시기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모두 선거운동 전면 중단 결정이 나면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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