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지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폐비닐과 농약빈병을 수거하여 토질 및 대청댐 수질을 보호하고 자연 생태계를 보전, 유지한다는 취지하에 실시된 이번 경진대회는 폐비닐과 농약빈병 수거 활동 우수마을을 선정, 최우수상 각 10만원, 우수상 각 5만원, 장려상 각 3만원씩을 지급했다.
수상한 마을을 보면 ▲종합1위 : 옥천읍 교동리<재생공사 옥천관리소선정>, 폐비닐 수거 ▲최우수상 : 동이 ▲우수상 : 군서 ▲장려상 : 청성, 농약빈병 수거 ▲최우수상 : 군북 ▲우수상 : 옥천 ▲장려상 : 동이<군 선정>. 따라서 폐수지 24만㎏목표에 24만9천5백39㎏을 수거하여 현재 106%의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농약빈병은 7만2천㎏ 목표에 8만3천6백41㎏을 수거해 116%의 실적을 올려 평균 111%의 수거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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