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찬가
희망의 찬가
  • 김덕관 시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1993.01.01 11:05
  • 호수 16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사의 치마폭에 연꽃으로 빚어낸 새해의 아침 눈빛 시리도록 옥천에 타오르는 햇살 포도 가지에 내리는 달빛처럼 가슴이 넘치도록 어두웠던 지난해의 기억들 쓸어내고 새마음으로 풍년을 기원하는 나팔 소리와 함께 힘찬 발걸음으로 종을 울리소서. 천사의 치마폭에 연꽃으로 빚어낸 새해의 아침 눈빛 시리도록 옥천에 타오르는 햇살 포도 가지에 내리는 달빛처럼 가슴이 넘치도록 어두웠던 지난해의 기억들 쓸어내고 새마음으로 풍년을 기원하는 나팔 소리와 함께 힘찬 발걸음으로 종을 울리소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