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없고 화목한 마을 만들고파'
'차별 없고 화목한 마을 만들고파'
안내면 답양리 이남규 이장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5.03.20 12:06
  • 호수 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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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면 답양리 이남규(77) 이장은 소방공무원 출신 퇴직 공무원이다. 대전 소방본부장을 끝으로 퇴직한 그는 2002년 고향인 답양리로 돌아와 이장까지 맡게 되었다. 이남규 이장은 어떤 일을 하건 사심 없이 일 해 모든 주민이 차별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각오다. 답양리는 최근까지 양계장 입주 문제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거주지 인근에 양계장이 들어서 악취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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