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후발주자, 사업지연으로 '삐걱'
아파트 후발주자, 사업지연으로 '삐걱'
한양수자인, 조합설립인가 '차일피일'
후발주자들 '관망세로 후발 분양 승산 있다'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5.05.08 11:03
  • 호수 12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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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리베라움, 양우내안애 아파트가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모델하우스(견본주택)를 오픈하며 근 10년 만에 아파트 분양 시장이 문을 열었지만 정작 청약 신청은 41건, 17건에 그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이처럼 선발주자들이 분양에 고전하고 있다면 후발주자들은 사업지연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다. 아파트 사업의 핵심인 '자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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