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제에서 즐기는 짝짜꿍 동요제
지용제에서 즐기는 짝짜꿍 동요제
장야초 은상, 삼양초 동상, 이원초·청산초 특별상 수상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5.05.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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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제로 자리를 옮긴 짝짜꿍 동요제는 문학과 노래가 만나는 예술의 접점이었다. 두 장르의 만남으로 한층 더 풍요로워진 짝짜꿍 동요제에는 270팀 중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13개팀만이 오를 수 있었다. 우리고장에서는 장야초, 삼양초, 이원초, 청산초가 참가해 모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3개 팀 중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원초 중창단 ‘사랑나무’는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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