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 주민 주체가 된 통합 물관리 필요
유역 주민 주체가 된 통합 물관리 필요
주민의견수렴 안 되는 물관리 체계 결국은 '비효율'
21일 대전서 '금강유역환경포럼 5차 회의' 열려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5.07.24 15:53
  • 호수 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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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 주민들이 주체가 된 통합적인 물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금의 정부주도형 물관리는 정부 각 부처 간, 그리고 정부 부처와 지자체 간 상호 보완이 되지 않을뿐더러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물관리가 되지 않기 때문. 21일 대전에서 열린 '금강유역환경포럼'에서는 충남지역, 한강유역, 옥천지역의 사례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통합적인 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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