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난 줄 알았던 이원 수목장 민원 재점화
끝난 줄 알았던 이원 수목장 민원 재점화
자산관리공사, 7월 진입로 땅 사업자에 매각
주민들, 민원 소지 미리 알렸는데 '뒤통수'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5.11.20 11:48
  • 호수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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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이 수목장 문제로 다시 시끄럽다. 지난해 11월 이원의 관문이라 불리는 구듬티 고개 일원에 수목장을 짓겠다는 사업자로 인해 한 차례 소동을 겪은 지 1년 만에 다시 같은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갈등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류재명, 이하 자산공사)가 수목장 예정지 주변 국유지를 사업자에게 매각하면서 불거졌다. 수목장 예정 부지는 이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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