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장소, 새롭게 도약하는 묘목축제
새로운 장소, 새롭게 도약하는 묘목축제
제19회 옥천묘목축제 닷새간 6만여명 운집
묘목공원에 대한 입체적 평가 낳으며 성료
  • 김지혜 기자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8.04.06 10:29
  • 호수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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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나가는 옥천이원묘목'이란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열린 제19회 옥천묘목축제가 6만여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마무리 됐다. '옥천묘목공원'이라는 새 공간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나오면서 올해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입체적인 반응을 낳았다.■ 넓어진 장소, 편안해진 주차장 호평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장소 변화다. 지난해까지 이원묘목유통센터에서 열리다 올해 옥천묘목공원으로 무대를 옮겼다. 옥천묘목공원은 17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대형 공원(23헥타르)이다. 장소가 넓어지면서 매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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