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 건진 수목장 사업자 허가신청 '일단' 취하
이원 건진 수목장 사업자 허가신청 '일단' 취하
"보완 요청 기한 내 맞추기 어렵다 판단, 서류 갖춘 후 다시 신청계획"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02.07 11:36
  • 호수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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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건진리 구듬티(산 4-10) 인근에 수목장을 짓겠다고 나선 사업자가 3일 허가 신청을 취하했다. 사업자 A씨는 군이 통보한 2차 보완 명령 중 일부 항목을 기한 내 제출할 수 없다 판단,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하지만 사업자 A씨가 해당 항목 보완 이후 또다시 수목장 허가 신청서를 내겠다는 의사를 표해 해당 수목장을 둘러싼 마을 주민과 사업주 간 갈등은 지속될 전망이다.사업자 A씨는 \"4년 전 수목장 허가 신청을 할 때 냈던 토질조사서의 일부 항목을 추가로 보완하라는 군의 요청이 있었다\"며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흘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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