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김우진, 마을 잔치 열고 주민들에 화답
금의환향 김우진, 마을 잔치 열고 주민들에 화답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4.08.23 15:14
  • 호수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 선수가 옥천으로 ‘금의환향’했다. 자신을 응원한 가족, 친지 및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17일 명가에서 마을 잔치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우진 선수의 가족 친지와 파리올림픽 양궁 국가대표팀 총감독인 청산 출신 홍승진 감독, 마을주민, 이원초·중 후배 등 200여명 가량이 참석했다.김우진 선수는 “옥천군에 들어서는 순간, 저를 축하해주시는 수많은 현수막을 보고 진짜 나의 고향이 옥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옥천은 양궁을 시작한 저에게 아주 뜻깊은 곳이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옥천주민 여...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