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품종 농사 선도하며 지역에 재배기술 적극 전수하는 ‘장인’ 될 것”
“새 품종 농사 선도하며 지역에 재배기술 적극 전수하는 ‘장인’ 될 것”
군서면 차주현 농민, 제6회 지정심사서 품목 최고장인 ‘농업 마이스터’ 지정
올해 전국 31명 농업 마이스터 중 유일한 포도품목 장인…“작아도 맛있는 샤인으로 고품질화 필요, 여러 지원으로 APC 출하 유도하며 지역포도 브랜딩해야”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4.11.15 11:13
  • 호수 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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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군서면 차주현 농민이 2년마다 진행되는 전국 단위 ‘제6회 전문농업경영인(농업 마이스터)’으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21년 제28대 포도왕으로도 선정된 차주현 농민은 다양한 품목교육과 현장 견학 경험을 토대로 고품질 포도를 생산해 고소득을 창출한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농업 마이스터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농경력이 15년 이상인 농업인이 품목별로 필기시험과 강의 시연, 현장 농장 심사를 받은 뒤 선정되는 ‘전문농업경영인’ 자격이다. 재배품목(37개 품목 대상)에 대한 전문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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