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주도 마을돌봄 선도한 옥천에서 ‘수학교육걱정없는마을’ 정착했으면
주민주도 마을돌봄 선도한 옥천에서 ‘수학교육걱정없는마을’ 정착했으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교육혁신센터
최수일 센터장
  • 글 이호안 기자 / 사진 김기연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4.10.25 13:42
  • 호수 176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집자주_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교육혁신센터 최수일 센터장이 옥천을 찾아 수학 교수법을 전수했다.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최수일 센터장은 중‧고등 교사로 27년간 교편을 잡았고, 이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14년간 수학교육의 혁신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 연구를 바탕으로 수학 대안 교과서 <수학의 미래>(초등) 및 <수학의 발견>(중‧고등), 초등 수학 검정 교과서(디딤돌)를 집필했다. 최근에는 학습 선택지가 넓지 않은 지역을 찾아다니며 주민이 아이들의 수학 공부를 지도하는 ‘수학공부...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