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역점사업 담아낼 도립대 스마트팜과 신설, 올해부터 신입생 모집
충북도 역점사업 담아낼 도립대 스마트팜과 신설, 올해부터 신입생 모집
충북도 역점사업 및 지역산업 연계할 학과개편 추진…자율전공학부도 신설
지역농업 활성화 발맞춘 스마트팜 군·도립대 협업 시 적극 지원한다는 충북도
도립대 최초 농업관련 학과신설…스마트팜 시스템 정비·재배기술 등 지역농업 방향성 초점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4.10.25 14:06
  • 호수 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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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대학혁신을 예고했던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수)가 충북도 전략사업과 발맞춘 대대적인 학과개편을 본격 추진한다. 충북도가 남부3군을 대표할 스마트팜단지 조성을 약속하면서 약 110억(도비40억, 군비70억) 가량 투입해 이원면 일원에서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도립대는 이와 발맞춘 ‘스마트팜과’를 신설해 지역스마트농업 인재 양성을 목표하고 있다. 아울러 나머지 학과에 대해서도 내년부터 지역 산업과 연결지어 6~7개 학과로 종합해 지역 농·산업을 중심으로 한 전면적인 학과개편과 조직개편을 올해 말부터 추진한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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