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밖에서 체육활동 할 수 있어요”, 모래에서 인조잔디로 탈바꿈한 산과고 운동장
“이젠 밖에서 체육활동 할 수 있어요”, 모래에서 인조잔디로 탈바꿈한 산과고 운동장
잔디구장 조성 총예산 7억8천200만원 투입
지난달 29일 산과고 잔디구장 준공식 및 ‘HAPPY UP’ 축제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4.11.01 11:18
  • 호수 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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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최진근)에 녹색 잔디구장이 들어섰다. 비가 오면 물이 고여 활용도가 떨어지고 실질적인 체육활동이 이뤄지지 못했던 모래 운동장에 인조잔디가 깔렸다. 인조잔디를 둘러싼 러닝 트랙과 농구구장 및 족구구장도 새롭게 조성돼 학생들의 체육활동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사회 체육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29일 산과고에서는 이를 축하하는 잔디구장 준공식이 열려 테이프 커팅식 및 축구 시구가 진행됐다. 행사에 황규철 군수, 충북도의회 유재목 부의장, 충북도의회 박용규 의원, 옥천교육지원청 김인권 교육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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