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방문객 감소 속 농가 참여율 저하 과제까지 안은 포도·복숭아축제
무더위·방문객 감소 속 농가 참여율 저하 과제까지 안은 포도·복숭아축제
실내 판매장 등 무더위 극복안 활발한 논의, 행사장 콘텐츠 강화할 필요성도 제기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4.11.01 13:33
  • 호수 176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더위 속에 진행된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를 돌아보면서 매년 심해지는 더위와 방문객 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올해 축제에 참여한 농가들이 다음 축제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답한 비율이 지난 축제(86.7%)에 비해 급락(52.2%)하면서, 농가가 축제에 참여할 수 있을 만한 유인을 마련하는 것 또한 새로운 과제로 등장했다는 평가다. ■ 축제전용 포장재·워터커튼 등 새로운 시도에도 무더위엔 역부족…“더위 방지하고 축제 분위기 살려야”지난달 14일 오후 3시부터 옥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