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 만들어 가려운 곳 긁어주는 생활정치 실현한 옥천군의회
조례 만들어 가려운 곳 긁어주는 생활정치 실현한 옥천군의회
  • 이현경, 양수철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4.11.01 13:48
  • 호수 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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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가 자치입법 기능을 십분 활용해 군정을 앞선다는 평이 나온다. 옥천군의회 홈페이지 입법예고를 살펴보면 군의회는 9~10월 두 달간 11건의 조례를 제·개정 했는데 규제자유지역 발전 지원(대표발의 박한범), 고령 영세농업인 영농지원(대표발의 송윤섭), 마을축제 지원(대표발의 송윤섭),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지원(대표발의 조규룡), 응급의료 지원 개정(대표발의 추복성) 등 조례를 ‘새롭게’ 만들어 그간 지역에 부족하다고 지적된 부분의 지원을 늘릴 발판을 마련했다. 상위법 개정에 따른 조례 정리 수준이 아닌 간담회와 토론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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