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요리사로 변신한 옥천군애향회, 영실애육원에 짜장면·탕수육 나눠
일일 요리사로 변신한 옥천군애향회, 영실애육원에 짜장면·탕수육 나눠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4.11.08 13:34
  • 호수 17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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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애향회(회장 임상호)가 일일 요리사로 변신해 영실애육원에 맛있는 추억을 선물했다. 지난 2일 옥천군애향회가 영실애육원에서 직접 짜장면과 탕수육을 만들어 나눠 먹는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애향회 짜장면 나눔은 이번이 첫 행사로서, 재료 준비와 요리 과정 모두 임상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 15명이 힘으로 이뤄졌다. 양수리 행복축산의 이홍성 회원이 육류 12kg을, 대전소재 안도푸드의 안도현 회원이 중식 재료를 지원했고 이혜성 신입회원은 중식 요리재능을 기부했다.행사에는 황규철 군수 및 군청 관계자가 함께해 8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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