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최고 우수한 마을” 백운리, 국화로 물들어
“전국에서 최고 우수한 마을” 백운리, 국화로 물들어
1일 백운리 새뜰마을사업 준공식 및 제3회 국화축제 열려
백운리 새뜰마을사업은 지방시대위원회 심사 우수사례 선정 되기도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4.11.08 13:47
  • 호수 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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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리가 남녀노소 모두가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살기 좋은 마을로 우뚝 섰다.지난 1일 청산면 백운리 마을회관 일원에서는 약 5년간 준비해온 백운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새뜰마을 사업)준공식이 진행됐다. 백운리를 넘어 지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3회 백운리 국화축제도 함께 진행된 가운데 이날 자리에는 황규철 군수, 옥천군의회, 옥천경찰서, 청산 초·중·고 등 각 기관간체장들이 총출동하기도 했다. 백운리 새뜰마을 사업은 우리지역에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 2017년 마을발전을 위한 다양한 도전에 나선 백운리는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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