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주 가정에서 이젠 없어선 안될 지역활동가
교육이주 가정에서 이젠 없어선 안될 지역활동가
청성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박수진 이사장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4.11.08 13:48
  • 호수 17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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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주 가정으로 청성면을 찾아 뿌리내린 지 어느덧 5년. 지역엔 없어선 안될 교육이주 가정의 구심점이 된 청성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박수진 이사장(38,청성면 구음리)의 새로운 목표는 ‘어디서든 찾는 청성면’ 만들기다. 박수진 이사장은 2019년 목회자인 남편과 함께 급하게 지역을 찾게 되었으나 청성에 뿌리를 내리게 된 것은 일생일대의 기회 중 하나라고 회상했다. 총동문회를 중심으로 전개된 학교살리기운동, 다양한 교육이주 가정들이 뿌리내리는 모습을 지켜봐오며 지역을 살리기 위해 나선 주민들에게 감동을 받아 청성은 이제 제2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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