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양궁협회’ 준비 한창, 김우진 선수 후배 양성 발판 마련하나
‘옥천군 양궁협회’ 준비 한창, 김우진 선수 후배 양성 발판 마련하나
양궁협회준비위 16일 창립총회 열고 본격 활동 예정, 도내 시군단위 양궁협회는 옥천이 처음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11.08 14:04
  • 호수 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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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 최다 보유자인 김우진 선수의 업적을 기리고 후배 선수를 양성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고향 주민들이 뭉쳤다. 옥천군양궁협회 창립총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옥천군에 양궁협회가 만들어지면 도내 시·군에서는 최초로 양궁협회가 탄생하게 된다. 창립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은 이원초·이원중을 중심으로 한 양궁 꿈나무 육성을 포함해 김우진 선수 고향 옥천서 양궁 대회 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라 밝혔다. 김우진 선수의 활약이 계속될 때마다 옥천 안에서는 양궁협회 조직 필요성이 언급돼왔다. 가장 먼저 행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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